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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은 한 시민이 라면을 살펴보고 있다. [헤럴드 DB] |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팔도가 다음달 1일부터 일부 라면 및 음료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
인상 품목은 용기면 12종과 음료 9종이다. 왕뚜껑 5종, 도시락 2종, 팔도 비빔면컵 등 용기면은 평균 5.5%, 비락식혜 캔(238ml) 등 음료는 5.8% 오른다.
다만 봉지면 가격은 유지된다. 팔도 관계자는 “원가 상승에 대응해 생산성과 경영 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여왔지만 일부 품목은 가격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 범위와 수준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