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소주 수출액 5년간 연평균 성장률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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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 라이브에서 열린 ‘진로 치맥 페스트’에서 하이트진로가 행사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제공] |
[헤럴드경제=정대한 기자] 하이트진로가 지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 라이브에서 열린 ‘진로 치맥 페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진로(JINRO)는 2년 연속 유일한 주류 브랜드로 참여했다.
치맥 페스트는 한국의 치킨과 주류를 중심으로 K-푸드, K-뷰티 등 한국 문화를 미국 현지 소비자와 연결하는 페스티벌이다. 행사에는 3일간 약 3만명이 방문했다. 하이트진로는 부스 규모를 키우고 참이슬 후레쉬, 과일 소주, 테라 등을 선보였다. 두꺼비 피규어 모양의 잔에 담은 소주를 하루 200잔 한정 판매했다.
행사장에는 진로(JINRO) 글로벌 앰배서더인 방탄소년단 뷔가 출연한 광고 영상을 대형 전광판으로 상영했다. 제품 진열대와 에어배너, 포토존 등 약 20여종의 홍보물도 배치했다. 과일 소주 시음을 활용한 플레이버 맞추기, 링토스 게임, 소주를 활용한 비어퐁 게임, 소맥 자격증 발급 등 체험 이벤트에도 발길이 이어졌다.
하이트진로의 과일 소주 미국 수출액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약 25%를 기록했다. 기존 교민 중심이던 소비층이 미국 현지 소비자로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전무는 “진로 치맥 페스트는 미국 현지 소비자들이 진로(JINRO)와 K-푸드를 함께 즐기며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 맞춤형 마케팅과 소비자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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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 라이브에서 열린 ‘진로 치맥 페스트’를 찾은 현지 관람객들이 하이트진로의 두꺼비 캐릭터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