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재력이 600억?”…김가연 “엄마가 첩이라는 소문도, 재산은 사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김가연이 수백억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친정의 재력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또 어머니의 미모가 뛰어나 첩이라는 소문도 있었고, 그래서 어머니가 학교에 오는 것이 싫었다고 고백했다.

20일 유튜브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최강동안 55세 김가연! 8살 연하 임요환 꼬신 방법 최초 공개(재산 600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가연은 부친이 300억 재력가라는 소문에 대해 “그랬었다. 600억 정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아버지가 사업체를 하시는데 그게 굉장히 잘되기도 했고, 사무실에 갔다가 경리 언니들이 하는 이야기를 내가 잠깐 들은 것”이라며 “회사의 재산이지 아버지의 개인 재산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가연은 또 어머니에 대해 “어머니가 치맛바람이 있는 건 확실하다. 내가 그걸 되게 싫어했다. 옛날에 육성회장하셨는데 학교에 뭐 할 거는 없는지 보러 오기도 했는데 어머니가 오는 게 싫었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그는 “어머니가 너무 예뻐서 학교에 오면 언니냐고도 했다”며 “한때는 어머니가 첩이라는 소문도 있었고, 그런 이야기를 듣는 게 너무 싫어서 어머니가 학교에 오는 게 싫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이지혜는 임요환에게 “결혼할 때 고민이 많았을 것 같다”며 “(김가연이) 초혼이 아니었고, 아이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광주 유지에 600억이라는 말 듣고 혹시 흔들렸냐”고 물었다.

이에 임요환은 “처음 만났을 때는 몰랐고, 주변 사람들이 이야기해 줘서 ‘아, 그래?’ 싶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임요한은 이어 “그때는 나 스스로에게 만족하던 시절이라 딱히 중요하지는 않았지만 나쁠 이유는 전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해 라스베가스 등 세계 대회를 누비고 있는 임요환의 근황도 전해졌다.

최근 대규모 상금 소문이 돌자 이지혜는 “참가비가 비싸고 상금이 30억, 200억원에 달한다던데 사실이냐”고 궁금해했다.

그러자 임요환은 “큰 상금은 그렇긴 한데, 참가비가 천차만별”이라며 “그래서 상금이 순수익이 아니다. 지금까지 들어간 참가비가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한편, 김가연은 2011년 8세 연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