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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욤 패트리. [헤럴드POP(현 헤럴드뮤즈) 제공]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수백억 자산가설’에 입을 열었다.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욤 패트리와 36개월 딸 레아가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기욤 패트리와 36개월 딸 레아가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넓은 잔디마당과 수영장을 갖춘 양평 별장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기욤은 “집은 서울에 있고, 여기는 양평에 있는 별장이다”라고 설명했다. 어린 시절 시골 주택에서 생활했던 추억을 딸 레아에게도 선물해주고 싶어 별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자연스럽게 기욤의 재산 규모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날 제작진이 기욤에게 실제 수백억 원대 자산가인지 묻자 그는 “되게 다양한 숫자들이 돌고 있다고 들었다”며 입을 열었다.
기욤은 “돈을 많이 벌어본 적도 없고 완전 부자가 된 적도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그냥 지금 은퇴해도 편안하게 살 수 있을 정도는 있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만 오랫동안 꾸준히 잘하면 별장 정도는 얻을 수 있다”며 현재 부동산과 주식, 가상자산 등을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욤 패트리는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앞서 여러 방송을 통해 그는 포커를 치던 지인들이 해외에서 현금 대신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모습을 접한 뒤 직접 사용하면서 비교적 빠른 시기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2017년경 개당 700~900달러 수준일 때 코인을 매수한 그는 “투자의 정답은 장기투자”라며 10년 이상 보유한다는 투자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또 자신이 보유한 비트코인을 2030년까지 매도할 계획이 없다며 가격이 하락하면 오히려 추가 매수의 기회로 본다며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가치 상승을 전망하기도 했다.
한편 캐나다 출신인 기욤 패트리는 1990년대 후반부터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스타크래프트 선수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JTBC ‘비정상회담’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