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룹아 건강하게 나오거라” 김지민·김준호 부부 태아 성별 공개

내년 2월 득남 예정


코미디언 김지민과 김준호.[뉴시스]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시험관 시술을 통해 2세 갖기에 성공한 코미디언 김준호(50)·김지민(41) 부부가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태아의 성별을 공개했다.

20일 김지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태아의 성별을 공개하는 ‘젠더리빌(gender reveal)’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두룹이 성별공개’라는 문구와 함께 김준호와 김지민이 ‘BOY(남아)’와 ‘GIRL(여아)’ 장식 앞에 나란히 선 모습이 담겼다. 두룹이는 태명이다. 김준호는 분홍색 상하의를 입은 채 “딸이어라, 풍악을 울려라”라며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딸을 기원했다. 김지민은 파랑색 색종이 총을 터트렸고, 이내 김준호는 “어쩐지 먹성이 좋더라”라며 기뻐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카메라를 향해 주먹을 쥐어 보이며 “두룹아 두룹이 이놈 튼튼하고 건강하게 나오거라!”라고 외쳤다.

앞서 김지민은 자신의 SNS에서 팬들과 소통하면서 태아의 출산 예정일이 2027년 2월 초라고 밝힌 바 있다. 부부는 고령인 점을 염두해 시험관 시술을 받았고 첫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