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라스베이거스로 출발
![]() |
| 라스베이거스 F1 그랑프리 투어 (피피티투어 제공) |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 대회를 현장에서 관람하고 관광을 결합한 특화 상품이 나왔다.
하나투어는 자동차 테마 여행 전문 기업 피피티투어와 손잡고 ‘2026 라스베이거스 포뮬러원(F1) 그랑프리 투어’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하나투어가 지난 3월 피피티투어에 전략적 투자를 통해 2대 주주에 오른 뒤 출시한 ‘싱가포르 그랑프리 투어 4일’에 이은 두 번째 F1 테마 상품이다.
11월 18일 출발하는 일정이며, 연습 주행부터 결승전까지 전 일정을 메인 관람석(그랜드스탠드)에서 관람하도록 구성했다. 정비 구역(피트스톱)과 출발·결승선 통과, 시상식 등 주요 장면을 메인 좌석에서 지켜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및 그랜드캐니언 헬기 투어, 태양의 서커스 공연인 ‘오(O)쇼’ 관람 등 관광 일정을 포함했다. 전 일정 5성급 호텔 숙박과 개별 자유 일정도 제공한다.
하나투어는 첫 협업 상품인 ‘싱가포르 그랑프리 투어 4일’ 상품을 오는 10월 9일 출발 일정으로 운영 중이다. 피트 관람석에서 결승전을 관람하며 리버 크루즈와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등 싱가포르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이어 2027년 열리는 아시아권 F1 대회를 겨냥한 상품도 마련했다. 상하이와 일본 스즈카 서킷을 찾는 ‘2027 상하이 그랑프리 투어 4일’과 ‘2027 스즈카 그랑프리 투어 3일’ 상품을 출시해 근거리 모터스포츠 여행 상품을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싱가포르 그랑프리 투어를 통해 모터스포츠 직관 여행 수요를 확인했다”라며 “피피티투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국가로 F1 테마 여행 라인업을 넓힌 만큼,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리미엄 테마 여행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