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방송 활동 잠시 멈춘다…현역 은퇴전에 올인

추성훈. [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현역 은퇴전을 위해 예능 및 유튜브 등 방송 활동을 잠시 멈춘다.

추성훈은 오는 11월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MMA) 대회 ‘블랙컴뱃 17’에 출전한다.

20일 방송가에 따르면, 추성훈은 오는 11월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MMA) 대회 ‘블랙컴뱃 17’에 출전한다.

이번 무대는 추성훈의 격투기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은퇴전이다. 그는 현재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경기 전까지 예능 및 방송 활동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최근 방송과 유튜브를 넘나들며 활발한 예능 활동을 이어온 추성훈이지만, 생애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다시 본업인 ‘파이터’로 돌아가는 셈이다.

추성훈이 출연 중인 유튜브 웹예능 ‘사장님이 미쳤어요’ 제작진도 그의 마지막 도전에 힘을 보탰다.

제작진은 “마지막으로 파이터의 모습을 준비 중인 예능인 추성훈과 함께하게 된 만큼 누구보다 진심으로 그의 도전을 응원한다”며 “좋은 경기로 멋진 순간을 만들어 내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그동안 추성훈은 격투기 선수뿐 아니라 각종 예능과 유튜브 콘텐츠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친근한 매력을 선보이며 방송인으로도 활약해왔다.

그러나 현역 생활의 마지막을 장식할 경기를 앞둔 만큼 당분간 카메라 대신 훈련에 집중하며 결전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