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고용률·여성고용률 1위···목표 대비 112% 초과 달성
공공일자리 창출, 하반기 취업박람회 개최…고용 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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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 기념 촬영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대책과 목표 달성도 등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요양보호사, 병원 동행매니저 등 돌봄 분야 특화 취업 교육 확대 및 경력단절여성, 다문화가족 취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고용 취약계층 참여 기회 확대 ▷ ‘통합일자리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구민 맞춤형 취업 상담과 세분화된 일자리 정보 제공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와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을 통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등의 대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구는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상·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서 전체 고용률과 여성고용률 모두 서울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당초 목표인 1만 4000개 일자리 창출 목표에 112%에 달하는 1만 5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나아가 구는 올해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고용 안전망 구축에 역량을 집중한다. 지난 7월부터 ‘동행 일자리’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217명에게 안정적인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구직자와 기업을 1:1로 매칭하는 ‘취업박람회’를 추가 개최해 고용 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할 방침이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청년과 여성, 중장년 그리고 고용 취약계층까지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더 촘촘한 고용 안전망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