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위협 예고 없다”...진교훈 강서구청장 ‘철저한 대비태세’ 강조

강서구, 을지연습 최초보고회 개최


진교휸 강서구청장 을지훈련 지시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8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을지연습 최초보고회’에 참석해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진 구청장은 “한반도 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생길 경우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과 그 피해는 상상도 못할 것”이라며 “안보 위협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평소에 철저한 대비태세를 항시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무계획에 따른 인적·물적 자원의 원활한 동원과 공급체계를 면밀히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초보고회는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현장과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일정 보고 ▷일자별 주요 훈련 계획 ▷군사상황 보고 ▷안보동영상 시청 등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민·관·군·경·소방 등 10개 유관기관과 함께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4일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