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비도 주거비”…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대단지 프리미엄 주목

물가·공공요금 상승에 ‘주거 유지비’ 아파트 선택 기준 부상
K-apt 기준 1000가구 이상 단지 공용관리비 ㎡당 1330원… 규모별 최저
1단지 1004가구·향후 총 2105가구 브랜드타운… 대규모 커뮤니티 조성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공공요금 인상 여파로 매달 지출되는 아파트 관리비가 가계 자금 운용의 주요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택 시장에서는 초기 매매가나 분양가뿐만 아니라 입주 후 발생하는 ‘주거 유지비’까지 고려해 단지를 선택하는 실속형 소비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대규모 단지가 갖는 ‘규모의 경제’ 효과가 주목받는다. 인력 관리비와 공용시설 유지 비용 등 고정 비용을 다수의 세대가 분담함에 따라 세대당 부담해야 하는 단위면적당 공용관리비가 크게 절감되기 때문이다.

실제 단지 규모에 따른 관리비 차이는 객관적 통계 수치로도 확인된다. 한국부동산원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의 세대수 구간별 관리비 현황(2026년 5월 기준)을 살펴보면, 1000가구 이상 단지의 ㎡당 공용관리비는 1330원으로 집계돼 가장 낮았다. 반면 500~999가구 단지는 1373원, 300~499가구는 1434원, 150~299가구는 1682원으로 나타나 단지 규모가 작을수록 관리비 부담이 가중되는 구조를 보였다.

관리비 절감 효과와 더불어 대단지는 넓은 부지를 활용한 커뮤니티 시설과 단지 내 녹지 공간 조성 면에서도 우위를 점한다. 고정 관리비 절감과 주거 환경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대단지 선호 현상을 뒷받침하는 요소다.

[이미지=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투시도, 제공: 호반건설]


이러한 가운데 호반건설이 경상북도 경산시 상방동 일대에 공급하는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이 대단지 프리미엄을 갖춘 아파트로 거론된다. 1단지만 1004가구 규모이며, 향후 조성될 2단지까지 더해지면 총 2105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4㎡A, 84㎡A·B, 99㎡A·B 등 실거주 수요가 높은 중대형 평형 위주로 공급된다.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복층형 실내체육관, 스크린수영장,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공유오피스, 독서실, 키즈카페,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채로운 교육·운동·돌봄 시설이 계획되어 있다.

단지 배치 및 환경 설계 측면에서는 전체 부지 면적의 30% 이상을 조경 공간으로 할애하고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를 적용했다. 세대당 약 1.56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전 가구 알파룸 설계와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대폭 높였다.

입지 여건으로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약 64만㎡ 규모의 상방공원과 접해 있어 ‘공세권’ 프리미엄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대구 수성구와 인접해 있어 수성구의 풍부한 생활·교육 인프라 공유가 가능하며, 대구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과 경산역 접근성도 양호하다. 남매로·장산로·삼성현로 등 주요 도로망을 통해 대구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NC백화점, 스타필드마켓, CGV, 경산중앙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과 주요 행정기관, 초·중·고교 교육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다.

아울러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비롯해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 계약조건 안심보장제(일부 조건에 한함) 등이 적용되어 초기 부담을 낮췄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분양가뿐만 아니라 입주 후 주거 유지비와 생활 편의성까지 꼼꼼히 따져보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는 현재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공급을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사월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