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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소민호 기자]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오는 18일부터 10월 6일까지 ‘제21회 전국 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 참가작을 접수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지도 그리기 대회는 국토교통부를 대표하는 어린이 참여 공모전으로, 올해의 대회 주제는 지난해에 이어 ‘일상생활의 지도(Map In Everyday Life)’로 정해졌다.
전국 초등학생이라면 학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국토지리정보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택배로 제출할 수 있다. 대상 1명과 우수학교상 1개교에 국토부장관상을,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과 장려상 12명에게는 국토지리정보원장상을, 특별상 5명에게는 한국지도학회장상을 수여하게 된다.
입상작은 11월 중 국토지리정보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며 국립지도박물관 중앙홀에 전시될 예정이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작에는 별도로 국제지도학회(ICA·International Cartographic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2027년 바버라 페추닉(Barbara Petchenik) 어린이 세계지도 그리기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품되는 기회도 주어진다.
김원대 국토지리정보원장은 “스무 해를 넘게 이어온 이 대회는 그동안 많은 어린이에게 지도와 친숙해지는 기회,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는 소중한 무대”라며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바라본 세상을 지도 위에 자유롭게 그려내고, 지도를 통해 세계와 소통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