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국대~현곡 상구 잇는 새 도로, 추석 전 임시 개통

경주시가 추석 전 임시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인 ‘동국대~현곡 상구간 도시계획도로’ 현장 모습.[경주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 석장동과 현곡면 상구리를 직접 잇는 새로운 도로가 추석 전 임시 개통된다.

17일 경주시에 따르면 현재 공정률 85%인 ‘동국대~현곡 상구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다음 달 임시 개통한다.

정식 준공은 오는 10월 예정이다.

이 도로는 석장동 화랑마을 앞에서 현곡면 상구3리 마을회관 인근까지 총연장 1.35㎞, 폭 11m의 왕복 2차로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08억원으로 도비 13억원과 시비 95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주요 공정은 대부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도로가 개통되면 석장동과 현곡 상구지역 간 이동이 편리해지고 지역 간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남은 공정을 신속히 마무리해 추석 전 시민들이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로 개통으로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줄이고 지역 간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