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피서객 614만명…203만명 감소
고성 69% 급감…양양만 3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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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연합] |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올여름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지난해보다 25% 감소했다.
16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기준 동해안 6개 시군 86개 해수욕장 누적 피서객은 614만143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817만2833명보다 203만1403명(-24.9%)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200만명이 넘게 찾았던 고성군 해수욕장은 올해는 현재까지 피서객이 64만여 명에 그치면서 142만3000여 명(-69%)이나 급감했다.
강릉시의 피서객은 53만8000여 명(-18.1%) 감소했고, 동해시는 20만9000여 명(-25%) 줄었다. 속초시와 삼척시도 각각 8만2000여 명(-11.4%), 3만3000여 명(-4%) 감소했다.
반면 양양군은 98만8000여 명이 찾아 지난해보다 25만5000여 명(34.8%)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