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볶음밥맛·간장버터맛…‘서울간식 라이스칩’ 2탄 나왔다

서울시·풍심당, 신규 맛 2종 출시
국내산 백미 쌀과자 4종으로 확대


13일 서울 중구 서울마이소울샵 서울갤러리점에서 열린 ‘서울간식 라이스칩 시식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제품을 시식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시는 ‘서울간식 라이스칩’ 2탄으로 김치볶음밥 맛과 간장버터 맛을 오는 13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인의 친숙한 밥상과 식문화를 간식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라고 서울시는 전했다.

서울간식 라이스칩은 서울시와 풍심당이 손잡고 국내산 쌀을 주원료로 개발한 과자로, 올해 6월 1탄으로 야채볶음밥 맛과 김 맛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후속 제품을 냈다.

튀기지 않고 구워 열량을 낮추고 당 함량을 1g으로 제한해 건강한 간식을 지향한다. 15g짜리 한 봉지 기준 열량은 김치볶음밥 맛 64㎉, 간장버터 맛 65㎉이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서울마이소울샵 6곳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스토어, 풍심당 카페, DDP 온라인몰, 쿠팡,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풍심당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다섯 봉지가 든 한 상자(총 75g)에 6400원이다.

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신제품 2개를 정상가 1만2800원보다 할인된 98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9월 추석 전에는 ‘서울간식 명절 선물세트’가 마련된다. 4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가족·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명절 상품으로 기획됐다.

서울시는 풀무원 ‘서울라면·서울짜장’, 고려당 ‘서울빵’, CU ‘서울마이소울 건강 간편식’ 등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통해 ‘건강도시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시민 일상으로 확장 중이다.

김형래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간식 라이스칩이 서울을 찾은 관광객에게는 서울의 맛과 문화를 경험하는 간식으로, 시민에게는 가족·지인과 부담 없이 나누고 선물하는 ‘서울 대표 간식’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