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학·연·공기업 전문성 결합…재난안전 역량 강화 나선다

국가재난안전교육원 등 4개 기관, 재난안전 분야 공동 연구 및 성과 공유 세미나·학술대회 개최


13일 충남 공주시 국가재난안전교육원에서 열린 ‘재난안전 역량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재난안전교육원 제공]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행정안전부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은 전력거래소, 광주대학교, (재)한국재난안전기술원과 재난안전 분야의 교육·연구·기술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지식, 기술, 교육 인프라를 공유해 재난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관별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재난안전 분야 공동 연구와 정책개발을 비롯해 전력산업과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 분야의 연구·기술 교류를 적극 추진한다.

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과 콘텐츠, 맞춤형 교재 공동 개발에 협력하고, 연구성과 공유와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세미나·학술대회·워크숍을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문영훈 국가재난안전교육원장은 “자연재난뿐만 아니라 전력 등 국가핵심기반시설과 관련된 사회재난까지 다각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기관 간 전문성과 역량을 공유해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