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기반 마련부터 사회적 공감대 형성까지 공동 대응 나서
![]() |
| 13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회의실에서 ‘사회복지인 퇴직연금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 등 사회복지계 6개 단체가 참여했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제공] |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13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회의실에서 사회복지인의 안정적인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 ‘사회복지인 퇴직연금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사회복지공제회를 비롯해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가 참여했다.
‘사회복지인 퇴직연금’은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들이 퇴직 이후에도 안정적인 노후소득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추진하는 노후소득 보장제도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계 6개 단체는 ‘사회복지인 퇴직연금’ 도입을 목표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책 기반 마련과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공동 대응을 본격화한다.
협약에 따라 6개 단체는 ▷‘사회복지인 퇴직연금’ 도입을 위한 법률 개정 등 정책적 기반 조성 ▷사업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대외 홍보 ▷사회복지 현장 의견 수렴 및 정책 제안 ▷국회·정부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사회복지인의 노후소득 보장을 개별 단체의 과제가 아닌 사회복지계 공동의 과제로 인식하고, ‘사회복지인 퇴직연금’의 법제화와 제도 도입에 공동 대응한다.
김용하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은 “국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인의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하는 일은 지속 가능한 복지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사회복지계의 뜻을 모아 국회와 정부 등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하고, 관련 법률 개정과 ‘사회복지인 퇴직연금’ 도입을 이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