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대’ 이강인, 태양·로제와 한솥밥…연예기획사와 계약 체결

이강인 선수. [더블랙레이블]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25)이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 입성과 함께 폭넓은 활동을 예고했다.

연예기획사 더블랙레이블는 14일 “이강인 선수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증명해 온 이강인 선수는 뛰어난 실력과 성실한 태도로 폭넓은 잠재력을 지닌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라며 “이강인 선수가 그려나갈 새로운 모습과 도전에 항상 함께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앞으로의 행보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더블랙레이블은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K-팝 기획사로, ‘빅뱅’ 태양, ‘블랙핑크’ 로제, 가수 전소미, 그룹 ‘올데이프로젝트’(올데프), 그룹 ‘미야오’ 등이 소속돼 있다. 배우 박보검, 임시완, 곽동연의 매니지먼트도 맡고 있다.

앞서 이강인은 최근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AT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31년 6월까지 5년이며, 구단 레전드 앙투안 그리즈만이 달았던 등번호 7번을 이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