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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퀴아오와 추성훈 [뉴시스]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의 500평 대저택을 방문했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14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취향까지 똑닮은 내 돈생 파퀴아오 600억 집공개 ft.바이크,롤렉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추성훈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었다. 파퀴아오”라며 “파퀴아오 님이 시합을 앞두고 있고 저도 시합을 앞둬서 연습 아니면 대화를 하고 싶다”고 만남을 앞둔 기대감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파퀴아오의 마닐라 자택으로 향했다. 그는 “마닐라에 집이 있다더라. 거기에 초대받아서 가고 있다”며 “다섯 개 집 중에 하나인데 여기가 제일 작은 집이라고 한다. 여기는 그냥 옷방 같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집은 무려 600억원대로 집에서 일하는 인원만 20명 이상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공개된 집은 약 500평 규모로 수영장부터 다이닝룸, 개인 사우나, 뮤직룸 등을 갖추고 있었다. 파퀴아오와 만난 추성훈은 “롤렉스 좋아한다고 해서 롤렉스 차고 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파퀴아오가 “저도 이거 똑같은 거 있다”고 반가워하자 추성훈은 자신의 시계에 대해 “저는 커스텀이다”라며 “파퀴아오 거는 이거 10억 넘을 거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추성훈은 파퀴아오에게 앞으로의 꿈을 묻기도 했다. 파퀴아오는 “더 많은 사람들을 돕고 싶다. 더 많은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으니까. 집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답해 박수를 받았다. 파퀴아오는 저소득층을 위해 수백 채의 집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