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방치…공공주택 후보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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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구 제공]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사진) 염창근린공원 훼손지가 주택공급 신규 후보지에 포함됐다. 이에 대해 강서구는 “구민들의 오랜 숙원이 풀렸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14일 강서구에 따르면 20년 동안 방치된 염창근린공원 훼손지는 주민 의견청취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공주택지구로 최종 지정된 후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사로 참여한다. 지구지정·지구계획, 부지 조성, 주택 착공 등 주요 절차 통합 시행, 보상 신속화로 2029년 착공할 예정이다. 해당 부지에는 본격적인 개발을 거쳐 1000가구 규모의 주택이 들어서게 된다. 염창근린공원의 총 면적은 11만1769.4㎡로 이 중 산림을 제외한 사업지 면적은 5만711㎡에 달한다. 구는 기존 염창공원과 연계한 개방형 녹지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박병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