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28일 온라인서 의견수렴 진행
대입 개편 현장토론회 광주·대구서 개최
대입 개편 현장토론회 광주·대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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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교육위원회 2026년 제8차 회의에서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국가교육위원회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고교 내신을 서·논술형 평가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놓고 본격적인 국민 의견수렴에 들어간다.
국교위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년 제8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대입제도 관련 의견수렴 계획안’을 보고한다고 밝혔다.
국교위는 오는 29~30일 이틀간 국민참여위원회를 대상으로 ‘내신 및 수능 서·논술형 평가체제로의 전환’을 주제로 1박2일 숙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수능과 내신의 평가 방식을 기존 객관식·선택형 중심에서 서·논술형 중심으로 바꾸는 방안을 놓고 국민 의견을 듣는 절차다.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의견수렴도 진행한다. 14일부터 28일까지 국교위 국민의견플랫폼을 통해 대입제도 개편 방향과 내신·수능 서·논술형 평가체제 전환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
지역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한 토론회도 이어진다. 국교위는 지난 11일 인천을 시작으로 오는 20일 전남·광주, 26일 대구에서 미래사회에 대비한 대입제도 개편 방향을 주제로 현장토론회를 진행한다.
차정인 국교위원장은 “대입제도 등 사회적 관심이 높은 주요 정책에 대해서 현장토론회와 숙의 과정을 거쳐 국민적 공감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