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스틴, 14일 만에 홈런포 재가동…김도영과 2개 차

LG 오스틴. [연합]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다시 홈런왕 경쟁에 불을 붙였다.

오스틴은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서 시즌 32호 홈런을 폭발했다. 그는 4-4로 맞선 5회 초 공격 무사 1,2루 기회에서 키움 선발 라울 알칸타라의 2구째 바깥쪽 높은 직구를 때려 오른쪽 담장 밖으로 보냈다.

오스틴은 이 홈런으로 리그 최다 홈런 1위 KIA 타이거즈 김도영(34개)과 격차를 2개로 줄였다.

오스틴의 홈런은 지난 달 30일 키움전 이후 14일 만이다.

미국 출신인 오스틴은 2018년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데뷔했다. 이후 2022년 LG트윈스에서 한국 야구로 와 구단 홈런타자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