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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일[JYP엔터테인먼트] |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6인조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의 리더이자 드러머인 건일이 부적절한 언행과 팬 비하 발언 파문으로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를 떠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건일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상황의 엄중함을 깊이 인지하고 아티스트와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라며 “더 이상 팀 활동을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상호 합의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향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는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멤버들이 음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속계약 해지 조치에 따라 건일은 팀의 모든 활동을 마친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는 건일이 특정인과의 대화 중 팬들을 폄하하고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았다는 내용의 녹취록이 유출·확산됐다.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인 건일은 그간 팀의 리더이자 메인 드러머로서 음악적 중심축 역할을 맡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