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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채영[본인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정연에 이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채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손편지와 사진을 올리면서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고 에둘러 밝혔다.
채영은 “저는 저만의 ‘릴 판타지’ 세상에서 음악 활동들을 만들어 나가려고 한다”라며 트와이스와는 별개의 활동을 할 계획을 밝혔다.
그는 “14년 동안 말괄량이인 저를 서포트해주고 믿어준 JYP 회사분들과 트와이스 팀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옆에서 든든히 응원해주고 힘이 되어준 우리 멤버들에게도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채영은 “트와이스 활동은 변함없이 해나갈 것”이라며 “제가 이렇게 사랑받아온 이유는 제 뿌리인 트와이스로서 활동해온 시간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채영은 “트와이스로서의 채영도, ‘릴판타지’의 채영도 앞으로 여러분들 삶의 소중한 음악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새출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1999년생인 채영은 2012년 JYP 연습생으로 합류해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 28년 인생의 절반에 해당하는 14년을 JYP와 함께했다. 그는 ‘OOH-AHH하게’, ‘CHEER UP’, ‘TT’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채영에 앞서 정연 역시 지난 10일 JYP와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정연은 친언니인 배우 공승연이 소속된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배우 활동에도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