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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사남의 후예, 영월 글로벌스타 멤버들 |
[헤럴드경제(영월)=함영훈 기자] 영월의 순수한 영혼들이 영월의 설화를 영어 뮤지컬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바로 영월이 낳은 ‘글로벌 스타’들이다.
어린이 스타들 9명은 최근 영월 무대에 올라, 영월 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극 ‘동굴 바위의 모험’과 ‘백월 빨래터’의 오프닝·엔딩 곡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출연진은 이번 무대를 통해 그동안 연습한 성과를 점검하고 실제 무대 경험을 쌓았으며, 앞으로 예정된 정식 공연을 위해 연습을 이어갈 예정이다.
12일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에 따르면, 영월문화도시센터 문화광부학교 글로벌스타 과정은 지난 5월 말부터 영어 대사와 노래, 춤을 익히며 영어뮤지컬 공연 완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영어뮤지컬 과정 ‘글로벌스타’ 참여자들이 지난 8월 8일 ‘영월, 별(別)일 있는 밤’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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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들의 연습초기 모습...처음은 미약했으나 그 끝은 창대했다. 선생님들은 이들의 성장을 대견해했다. |
글로벌스타들은 오는 15일 ‘영월, 별(別)일 있는 밤’ 무대에 다시 오를 예정이다.
두 차례 공연을 거치고 나면, 이들은 오는 11월 영월문화예술회관과 ‘2026 문화충전 페스타’에서 창작극 두 편의 정식 뮤지컬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단순히 영어 대사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공연이라는 목표를 향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참여자들의 열정과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어질 공연도 참여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