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한로로 이어 이번엔 ‘악뮤’ 이수현…J팝 리메이크 ‘푸른 산호초’ 부른다

악뮤 이수현. [뉴시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악뮤(AKMU)’ 이수현이 일본 원조 국민 아이돌 마쓰다 세이코의 명곡 ‘푸른 산호초’를 재해석한다.

12일 SH골드네트웍스에 따르면 이수현은 ‘J-팝 리메이크(J-POP REMAKE)’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자로 참여해 오는 18일 오후 6시 ‘푸른 산호초’를 발매한다.

‘푸른 산호초’는 1980년 발표된 일본 팝의 대표작으로,청량한 멜로디와 풋풋한 사랑의 설렘을 담은 가사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걸그룹 ‘뉴진스’ 멤버인 하니가 지난 2024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팀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에서 불러 한일 양국에서 크게 재조명됐다.

제작사는 “이수현 특유의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원곡의 청량함에 자신만의 감성을 더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J-팝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기획한 음악 프로젝트다. 일본의 명곡을 국내 아티스트의 색채로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다.

앞서 소녀시대 태연이 츠키(tuki.)의 ‘만찬가’를,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OST ‘잔혹한 천사의 테제’를 본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호평받았다. 특히 태연의 ‘만찬가’ 뮤직비디오에는 대세 그룹 ‘리센느’의 원이와 미나미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