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김, 데이브 민 의원 등 한인 정치인들 활발히 소통
![]() 부에나팍 커뮤니티센터에서 7일 한인정치력신장을 위한 리더십 커넥트행사가 열리고 있다. |
한인정치력신장을 위한 '2026 코리안 아메리칸 리더십 커넥트(Korean American Leadership Connect)' 행사가 지난 7일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이 재외동포사회와 파트너십 사업의 하나로 주최한 이 행사에는 연방 하원의 영 김(공화)과 데이브 민(민주) 의원을 비롯,폴 서 팔로스버디스 시장, 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의원 등 현역 한인정치인들이 패널리스트로 참가,한인학생들과 질의응답 등을 갖고 소통했다.
김영완 LA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34년 전 4·29 폭동 이후 한인 사회를 대변할 정치인 육성 필요성을 절감한 이래 많은 한인 정치인들이 활동하게 되었으나, 아직 한인사회 과소대표성 (under representation) 문제가 여전하므로 현직 정치인들과 차세대 한인들간 접점을 확대하여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영 김 의원은 "현역 정치인으로서 당적과 무관하게 한인의 목소리를 대변할 지도자를 육성할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차세대 한인들이 미국인으로서의 책임감과 한인으로서의 뿌리 의식을 함께 가지고 양국의 문화와 언어를 동시에 이해하는 장점을 바탕 삼아 적극적으로 사회 이슈에 관여하려는 노력을 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데이브 민 의원은 차세대 한인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끈기와 리더십을 배양하는 가운데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지역사회 공공 이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리더로 성장해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패널토의 세션에서 학생들은 △효과적인 리더십 육성 방안 △한국계로서 느낀 어려움 및 극복 과정 △효과적인 시간 관리법 △언론 조명이 보다 더 필요하다고 느끼는 지역 이슈 등에 대해 질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