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고래잇 페스타’…광어회 반값에 계란 한판 6200원대

[이마트 제공]


[헤럴드경제=정대한 기자] 이마트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제주산 광어회와 계란 등을 최대 반값 할인하는 ‘고래잇 페스타’를 연다고 밝혔다.

먼저 제주산 광어회는 반값에 선보인다. ‘광어회’와 ‘광어회 필렛’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후 행사카드 결제 시 각각 1만4990원, 4990원에 판매한다. 최근 광어 시세가 올랐지만, 이마트는 제주도 계약 양식장인 ‘바다목장’과 협업해 평소의 4배가 넘는 50톤 규모 물량을 확보했다.

인기 상품인 한우·전복·계란·삼겹살 등 신선 먹거리 할인도 진행한다. ‘결고운 순암소 한우 등심’, ‘완도 활전복’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한다. 최근 가격 부담이 커진 국내산 ‘후레쉬 계란(30입)’은 평소 대비 5배 이상 많은 총 20만판을 확보해 6280원 특가에 판매한다. 계란은 1인 1판으로 구매가 한정된다.

델리와 간편식 상품도 할인한다. 국내산 냉장 닭으로 만든 ‘옛날 통닭’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00원 할인, e머니는 2000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국내산 문어, 삼겹 수육, 묵은지로 구성된 ‘문어 삼합세트’는 행사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된 8980원에 판매한다.

와인·맥주 등 인기 주류와 음료도 특가에 선보인다. 몰리나 그란 레세르바 시라 등 인기 와인 9종은 50% 할인해 1만원대에 판매하고, 수입맥주 14종은 6캔에 9900원에 선보인다. 생필품도 유니레버·애경·존슨앤존슨의 상품 150여 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SSG닷컴과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도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한다. SSG닷컴 이마트몰에서는 신선·가공식품 등 고래잇 페스타 주요 상품을 이마트 매장과 동일한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쓱배송’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에 상품을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는 영암 무화과, 햇 초록사과, 생블루베리, 오렌지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정양오 이마트 전략마케팅 본부장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물가 부담이 커진 만큼, 8월에는 고래잇 페스타를 2회로 확대 운영하며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격 혜택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이마트 고래잇 페스타 포스터. [이마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