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러닝 움직임 조합한 ‘METAMORPH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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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라X오호스 협업 컬렉션 [미스토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미스토코리아가 전개하는 휠라(FILA)는 일본 패션 브랜드 니들스(NEEDLES)와 선보인 협업 컬렉션이 출시 당일 전 제품 품절을 기록한 데 이어, 여성 브랜드 오호스(OJOS)와 네 번째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월 31일 휠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휠라 1911 명동점에서 한정 출시된 ‘FILA × NEEDLES’ 컬렉션은 발매 당일 전 제품이 품절됐다. 출시 전 입고 알림 신청은 총 626건을 기록했다.
특히 트랙재킷에 니들스의 파피용 심볼을 더한 블랙 컬러 ‘벤티세이 트랙재킷’은 온라인 출시 약 1분 만에 품절됐다. ‘벤티세이 H.D. 트랙팬츠’를 포함한 나머지 블랙 셋업 제품도 약 10분 내 판매가 완료됐다.
니들스는 일본 패션 기업 네펜데스(NEPENTHES)의 창립자 시미즈 케이조(Keizo Shimizu)가 1995년 설립한 브랜드다. 빈티지와 아메리칸 캐주얼, 스포츠웨어를 재해석한 컬렉션과 나비 심볼, 트랙웨어, H.D. 팬츠 등으로 알려져 있다.
휠라는 여성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오호스와 네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When two movements become one’이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발레의 움직임과 퍼포먼스 러닝의 에너지가 만나는 순간을 담았다. 컬렉션명 메타모포시스(METAMORPHOSIS)는 서로 다른 형태로 변화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협업 제품은 발레코어 무드를 재해석한 ‘휠라 × 오호스 리트모 슬릭 VC’와 휠라의 퍼포먼스 러닝 기술을 담은 ‘휠라 × 오호스 플로트 맥스 다이얼’ 두 가지 스타일이다.
리트모 슬릭 VC는 2004년 출시된 휠라의 아카이브 모델 ‘스크립트 스파이크(SCRIPT SPIKE)’의 어퍼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발레 스타일 스니커다. 플로트 맥스 다이얼은 휠라의 퍼포먼스 러닝 라인업을 기반으로 한 모델이다. 립스탑 메시와 노쏘 디테일을 적용해 가볍고 견고한 구조를 구현했다.
휠라는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협업 제품을 선착순으로 구매한 고객에게 한정 수량의 더플백을 증정한다.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오호스와 네 번째 협업도 스포츠와 패션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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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라X니들스 협업 컬렉션 [미스토코리아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