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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오디세이’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감독 필모그라피 사상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글로벌 흥행 수익 11억480만4890달러(한화 약 1조5630억원)를 올리며, 놀란 감독의 기존 최고 흥행작인 ‘다크 나이트 라이즈’(10억8542만9532달러)의 기록을 넘어섰다.
영화는 지난 5일 개봉한 국내에서도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개봉 6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작품이 선사하는영화적 경험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IMAX를 비롯한 특별관의 경우 예매 전쟁까지 펼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별관 좌석을 웃돈을 붙여 재판매(리셀)하는 사례들도 빈번해지고 있다.
‘오디세이’는 호메로스의 고전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원작으로 한 블록버스터다.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신들의 시련을 극복하며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는 10년간의 여정을 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