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이끌 임시 감독은?… 축구협, 공개 채용 서류 접수 마쳤다

다음주 면접 결과로 우선협상 진행
천안의 대한축구협회 사무실에 주차된 협회 차량 [연합]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임시감독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9일 오후 5시 마감했다. 후보자 평가위원회를 이번주 내 구성할 계획이다.

축구협회는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위원 일부와 외부 위원을 위촉해 평가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다음주에는 온라인 면접을 진행한다. 결과를 바탕으로 우선 협상 순위를 확정하고 협상에 들어간다.

축구협회는 임시 감독과 코치진을 사단 형태로 공개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지원자는 감독을 중심으로 최소 5명에서 최대 7명 규모의 코치진을 구성해 하나의 팀(사단) 형태로 지원해야 한다. 감독 지원자는 국내 지도자의 경우 아시아축구연맹(AFC) P급 또는 그에 준하는 지도자 자격과 전문스포츠지도사 2급 자격을 갖춰야 한다. 코치는 국내 지도자의 경우 AFC A급 지도자 자격과 함께 전문스포츠지도사 2급 자격을, 외국인 지도자는 각 분야에 맞는 자격과 함께 5년 이상의 지도 경력이 있어야 한다.

이번 공개채용에는 국내외 다수 지도자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축구협회는 지원자를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이번에 선발되는 임시감독은 11월 A매치 기간까지 팀을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