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에 3억원 상당 ‘응원꾸러미’

생활용품·화장품 1200세트…8개 권역 63개 보호시설에 전달


7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애지중지 응원꾸러미’ 전달식에서 다사랑공동체 성재호(왼쪽부터) 대표, 애경산업 지속가능경영부문 김정필 부문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경희 본부장,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김옥기 상임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경산업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애경산업은 ‘가정폭력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7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에 3억원 상당의 ‘애지중지 응원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은 다사랑공동체와 함께 생활용품·화장품 등으로 구성한 응원꾸러미를 1200세트 제작했다. 해당 응원꾸러미는 12일 전국 8개 권역 63개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에 배분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애경산업 지속가능경영부문 김정필 부문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경희 본부장, 다사랑공동체 성재호 대표,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김옥기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정필 부문장은 “가정폭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피해자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