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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라운드 도중 11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는 안병훈. [사진=LIV 골프] |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안병훈이 LIV 골프 뉴욕(총상금 3000만 달러) 사흘째 공동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안병훈은 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 베드민스터(파71)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버디 4개에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때려 중간 합계 5언더파 208타로 토마스 피터스(벨기에), 리차드 브랜드(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코리안 골프클럽의 캡틴인 안병훈은 이로써 LIV 골프 이적후 최고 성적을 바라보게 됐다. 안병훈은 올시즌 LIV 골프 개막전에서 공동 9위에 오르며 유일한 톱10을 기록한 바 있다.
송영한도 버디 4개에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기록해 중간 합계 3언더파 210타로 루카스 허버트(호주),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다. 김민규와 문도엽은 앤서니 김(미국)과 함께 공동 45위(10오버파)다.
호아킨 니만(칠레)은 첫 홀서 더블보기를 범하는 난조 속에 1타를 줄여 중간 합계 14언더파 199타로 이날 6타를 줄인 2위 해롤드 바너 3세(미국)를 2타 차로 앞섰다. 사흘 연속 선두를 달린 니만은 지난 5월 LIV 골프 코리아 우승에 이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