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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한 영화관 앞 상영중인 ‘호프’ 예고편. [연합뉴스] |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영화 ‘호프(HOPE)’가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매드니스(Midnight Madness)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7일 제작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호프’가 토론토 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매드니스 부문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미드나이트 매드니스는 강렬한 콘셉트와 감각적인 비주얼 등 독창적인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부문이다.
‘호프’는 나홍진 감독이 2016년 ‘곡성’ 이후 10년 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비무장지대에 인접한 항구마을 호포항 출장소장인 경찰 ‘범석’이 마을에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동네 청년들 신고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물이다. 배우 황정민이 범석을 연기했고 조인성·정호연 등이 출연했다.
한편 주말 극장가는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디세이’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2파전이 될 전망이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국내 박스오피스 1위는 ‘오디세이’로 24만6000여명(매출액 점유율 45.2%)이 관람했다. 이어 ‘오디세이’에 밀려 2위로 내려간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전날 23만7000여명(매출액 점유율 40.1%)이 관람했다.
특히 지난달 29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누적 관객 464만7000여명으로, 주말 동안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