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런웨이’ 삼육대 시니어 모델 11명 배출

14주 전문 교육 마치고 11명 수료
인생 2막 지원하는 시니어모델 과정


지난 6월 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패션몰에서 열린 패션쇼 발표회의 모습. [삼육대학교 제공]


[헤럴드경제=정주원 기자]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 11명이 삼육대 시니어모델 최고과정을 마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삼육대학교는 시니어 모델 최고과정(SU-MVP) 베이직 4기 수료식을 열고 11명의 시니어모델을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

수료식은 지난달 28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열렸으며 제해종 총장·손애리 대학원장·오덕신 총동문회장·최청수 시니어모델 총원우회장·수료생과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니어모델 최고과정은 중장년층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는 비학위 교육과정이다. 이번 베이직 4기에서는 ▷패션쇼 트렌드 분석 ▷워킹·포즈 ▷퍼포먼스 ▷영양·건강관리 ▷패션 스타일링 ▷이미지 메이킹 ▷스피치 등을 14주간 교육했으며, 수료생들은 과정 마지막 패션쇼 발표회를 통해 실전 경험도 쌓았다.

제해종 삼육대 총장은 “도전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처럼 한계를 넘어선 여러분의 성취를 축하한다”며 “런웨이를 넘어 인생의 무대에서도 당당하게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는 오는 9월 베이직 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지도자 양성 과정인 어드밴스드 과정을 개설한다. 교육을 이수하면 워킹 교육 전문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향후 문화센터와 체육센터 등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