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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후 인터뷰 중인 호아킨 니만. [사진=LIV 골프] |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호아킨 니만(칠레)이 LIV 골프 뉴욕(총상금 3000만 달러) 첫날 2타 차 선두에 나섰다.
니만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 베드민스터(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7언더파 64타를 때려 공동 2위인 루카스 허버트(호주)와 이안 폴터(잉글랜드)를 2타 차로 앞섰다.
지난 5월 LIV 골프 코리아에서 우승한 니만은 이로써 시즌 2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니만은 “오늘 경기가 아주 잘 풀렸다. 기분이 좋다. 루틴을 계속 지켜나갈 뿐”이라고 말했다.
디 오픈에서 메이저 사상 18홀 최소타인 62타를 기록했던 허버트는 5언더파 66타로 폴터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토마스 피터스(벨기에)와 브렌던 스틸(미국)은 나란히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안병훈과 송영한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24위로 출발했다. 안병훈은 버디 3개를 잡았으나 보기 4개를, 송영한은 버디 3개에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범했다. 김민규는 3오버파 74타로 공동 36위, 문도엽은 5오버파 76타로 공동 49위를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