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감사·우수사례 공유로 감사 전문성 제고
안전보건 분야 내부통제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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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7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감사 전문성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공] |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감사기법을 공동 개발하고 내부통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7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감사 전문성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감사기법을 발굴하고 안전보건 분야 감사 우수사례를 공유해 양 기관의 감사역량과 내부통제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감사인 전문성과 AI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 교류 ▷내부통제 우수사례와 감사기법 공유 ▷안전보건 분야 감사기법 및 우수사례 교류 ▷전문인력 지원과 교차감사 등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안공단은 그간 공공기관의 청렴성과 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해 감사기법 개선과 기관 간 협력을 추진해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기반 감사체계를 확대하고 안전보건 분야 전문지식과 우수정책을 공유해 감사업무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지난해에 이어 종합청렴도 1등급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정혜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는 “디지털 기술과 안전보건 전문성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감사역량과 내부통제 수준을 함께 높이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전문인력 협력을 통해 현장에 도움이 되는 감사성과를 창출하고 청렴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