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황정민 품고 간다…‘틈만 나면,’ 예정대로 방송

배우 황정민.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배우 황정민이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SBS 예능 ‘틈만나면,’ 시즌5에 그의 출연분이 정상 방송된다.

5일 SBS ‘틈만나면,’ 측은 오는 11일 시즌5 첫 방송을 앞두고 돌아온 MC 유재석, 유연석과 게스트로 나온 영화 ‘호프’의 황정민, 정호연의 단합을 담은 첫 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예고편에서 황정민과 정호연은 작은 게임에도 온 힘을 쏟으며 몰입했고 규칙 설명만으로도 감정을 폭발시키는 등 남다른 집중력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RED RED’ 안무를 따라 추는가 하면 게임 결과에 환호와 탄식을 쏟아내며 ‘틈만나면,’ 특유의 예측 불가한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정호연의 개인기에 유재석과 유연석이 웃음을 터뜨리고, 황정민이 ‘거제 야호’ 밈을 ‘거제 야옹’으로 착각하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네 사람의 유쾌한 호흡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SNS에 자신이 황정민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한 A씨가 그와의 통화, 문자 내역 등 다수의 게시물을 공개하며 파장이 일었다.

황정민 소속사 측은 “황정민 관련 악성 게시물 작성자는 황정민을 지속해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며 황정민이 A씨를 형사 고소했다고 알렸다. 또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3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으며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양측의 공방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한편 황정민이 등장하는 ‘틈만 나면,’ 시즌 5는 오는 11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