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참여로 생활필수품 키트 제작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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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명 엘앤에프 HR부문장(왼쪽부터), 김용판 대구 달서구청장, 류승헌 엘앤에프 CFO가 엘앤에프 727 희망박스 전달 기념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엘앤에프 제공] |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가 창립 26주년(7월 27일)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난 5일 대구 달서구청에서 공식 물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엘앤에프 본사 소재지인 대구 달서구와 연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창립기념일의 의미를 나눔으로 확장해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기획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엘앤에프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과 회사 지원 물품을 모아 ‘727 희망박스’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727’은 창립기념일인 7월 27일에서 착안한 것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의 감사와 상생의 가치를 담고 있다.
행사에 앞서 사내 봉사단은 기부 물품 수거부터 분류, 포장, 적재 작업까지 직접 참여했다. 기부 키트는 라면과 세제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7종으로 구성됐으며, 달서구청장이 참석한 공식 물품 기탁식을 통해 한부모 가정,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김진명 엘앤에프 HR부문장은 “이번 캠페인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우리 회사의 성장과 발자취를 축하하는 것을 넘어,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그 의미를 더한 만큼,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엘앤에프는 대구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15년부터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 및 후원을 시작으로, ‘희망+김장 나눔’, ‘달서 효나눔 자원봉사 Day’ 등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엘앤에프는 앞서 올해 3월 삼성SDI와 약 1조6000억원 규모의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미국 배터리 기업 코어셸 테크놀로지와도 LFP 양극재 공급계약을 맺는 등 고객사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