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어머니 이어 중고교생으로 대상 확대
회사소개·라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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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씨엠 2026년 가족 초청 행사 ‘Youth Day! 소중한 너희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해’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국씨엠 제공] |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동국제강그룹 도금·컬러강판 전문회사 동국씨엠이 지난 5일 주력 생산공장인 부산공장에서 2026년 가족 초청 행사 ‘Youth Day! 소중한 너희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해’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임직원 가족 초청은 그룹 분할 출범 후 세 번째다. 올해 행사의 주인공은 임직원 자녀로, 여름방학과 연계해 진행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부모가 근무하는 일터를 직접 체험함으로 상호 유대감을 형성함과 동시에, 임직원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 ‘저학년 자녀’에서 ‘배우자’·‘어머니’에 이어, 올해는 초등 고학년 및 중·고교생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당일 보호자 1인 포함 총 200여 명이 동국씨엠 부산공장을 방문했다. 행사는 ▷공장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회사소개 ▷라인투어 ▷점심식사 ▷명사초청강연 및 경품추첨으로 이어졌다. 동국씨엠은 당일 복지관 홀에 인생네컷 촬영 부스를 설치해 가족과의 추억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동국씨엠 임직원 자녀들은 원료가 입고되는 부두를 시작으로 CGL(도금)-CCL(컬러코팅)라인을 순차적으로 견학하며 부모가 일상을 보내는 공간을 눈으로 보고 느꼈다.
동국씨엠은 자녀 연령대를 고려해 강성태 ‘공부의 신’ 대표를 명사로 초청했다. 강성태 대표는 ‘자기주도적 학습법과 진로설계법’을 주제로 동기부여·자기개발·꿈·비전·진로·공부법 등 핵심 키워드를 중심 삼아 90여 분간 강연을 진행했다.
동국씨엠 관계자는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관점에서 가족 초청 행사의 명맥을 이어가고, 다양한 가족 참여형 활동을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씨엠은 앞서 지난 5월 주요 수출 고객사들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1일 부산공장에서 ‘동국씨엠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는 등 상생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