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세계태권도한마당’ 개최지 확정...숙박업소·식당·마트·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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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 세계태권도 한마당 개최지로 선정된 순천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국기원이 주최한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이 5일 서울에서 폐막한 가운데 차기 개최지에 순천시가 선정됐다.
세계태권도한마당 축제는 전 세계 62개국 5000여 명이 참석한 글로벌 태권도 축제로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총 15개 종목, 170개 부문에서 전 세계 태권도인이 모여 품새와 격파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2027 세계태권도한마당’은 내년 7월 하순 4박 5일간 연향동 팔마체육관 일원에서 60여 개국 6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차기 대회 유치는 국제 스포츠도시로서 순천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국내외 방문객 유입 확대를 통한 식당과 호텔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훈모 시장은 “순천의 우수한 생태 자연과 문화,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7 세계태권도한마당은 국기원과 순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