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사업 실증…해외 진출 가능성 모색
![]() |
| CJ제일제당 ‘프론티어랩스’ 6기 워크숍 현장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제공] |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CJ제일제당이 농식품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 ‘프론티어랩스’ 6기에 참여할 스타트업 4곳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선발된 기업은 신선식자재 직거래 유통 플랫폼 ‘미스터아빠’, 혈당관리 식품소재 개발사 ‘휴밀’, 비건 레스토랑 운영사 ‘배드캐럿’, 자율주행 피지컬 AI 기업 ‘뉴빌리티’다.
이들 기업은 CJ제일제당 사업부서와 6개월간 사업 실증을 진행한다. 전문가 멘토링과 후속 투자 지원도 받는다. 최대 3억원의 투자금이 제공된다.
CJ제일제당은 올해부터 협업 범위를 국내 사업부에서 글로벌 사업 영역으로 확대한다.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모집에는 약 260개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모집 대상은 식품 연계 AI·로봇 기술, 차세대 K푸드 브랜드, 유통·마케팅 플랫폼, 스마트 제조, 대체 식품 및 지속가능 소재 등이었다.
이희준 CJ제일제당 벤처 인베스트먼트 팀장은 “프론티어랩스는 단순 투자를 넘어 스타트업의 성장과 실증, 사업화를 아우르는 단계별 맞춤형 육성 체계로 고도화 중”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해 농식품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