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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정화. [연합]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엄정화가 자신의 신체나이가 30대 초반으로 밝혔다.
엄정화는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영화 ‘오케이 마담2’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박성웅, 배정남과 함께 출연, 건강관리와 식습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엄정화는 신체 나이를 묻는 질문에 “최근에는 검사를 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검사에서는 30대 초반 수준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몇 년 전부터 탄수화물과 당분을 최대한 줄이는 식단을 이어왔는데 몸 상태가 확실히 좋아졌다”며 “혈액검사와 신체검사를 할 때마다 신체 나이가 점점 어려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관리를 위해 식단과 운동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했다. 그는 “그렇게 식단 관리를 하고 요즘에는 1일 1식 하고 있다, 아침에 단백질을 챙겨 먹고 저녁이나 중간이 먹을 때가 있고, 비타민을 잘 챙기고, 아침에 커피부터 마시지 않고 따뜻한 물에 소금물, 레몬티, 올리브유를 먹는다”고 전했다.
또한 “설탕이 너무 당기는데 그걸 안 먹는 연습을 하면 안 먹게 된다, 설탕, 탄수화물을 현저히 낮추는 것”이라면서 당이 들어간 음식을 철저히 절제하고 있음을 알렸다.
더불어 엄정화는 진행자들이 “그렇게 관리하는 이유가 있느냐”고 묻자 “내가 지금 하는 일을 건강하게 오래 하고 싶다, 오래 건강하게 내 몸을 유지하고 싶다, 그러니까 내가 ‘오케이 마담2’도 하게 됐다”며 “꾸준히 운동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알렸다.
엄정화는 1969년 8월 17일생으로 현재 만 56세다.
한편 ‘오케이 마담2’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과 가족들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벌어진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엄정화를 비롯해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박진주, 려운, 최수영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