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비 절감·조직 운영 효율화 개선
유휴자산 매각·대주주 장내매수 병행
유휴자산 매각·대주주 장내매수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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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MK 로고. [한세MK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한세MK가 수년간 지속된 적자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전사적인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낸다고 4일 밝혔다.
한세MK는 고정비와 조직 운영 효율화, 핵심 브랜드 중심의 사업 재편, AI(인공지능) 기반 상품 운영 혁신, 재무구조 개선 등 전방위적인 체질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지속적인 비용 구조 개선과 조직 운영 효율화를 통해 고정비 부담을 낮추고 있다.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수익성을 중심으로 사업 운영 체계를 재정비해 안정적인 손익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브랜드 운영 역시 성장성과 경쟁력이 높은 핵심 브랜드에 역량을 집중하고, 수익성과 시장성을 기준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재편 중이다.
상품 기획·운영에는 AI와 데이터 기반 시스템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 소비자 수요와 판매 흐름을 정교하게 분석해 발주 정확도를 높이고, 재고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재무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 노력도 하고 있다. 연내 유휴자산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차입금을 상환할 계획이다. 또 대주주는 지난달 중순부터 장내매수를 진행 중이며, 이달 초부터 추가로 장내 매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세MK 관계자는 “단기적인 외형 성장보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경영 정상화의 성과가 점진적으로 가시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