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1년만에 온실가스 10만톤 감축…허세홍 “100년 기업 향해 전진”

2025년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탄소 배출 저감, 저탄소 신사업 추진
亞 최초 ELV 플라스틱 리사이클클래스 인증 획득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부회장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GS칼텍스는 ‘2025년 지속가능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 대비 10만톤 이상 감축했다고 4일 밝혔다.

GS칼텍스는 ‘로어 카본 리파이닝&케미칼 컴플렉스(Lower Carbon Refining & Chemical Complex)’라는 비전 아래 탄소 배출 저감, 저탄소 신사업을 추진했다. 에너지 효율화, 설비효율 개선 등 기존 사업의 탄소 경쟁력 강화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폭 줄이는 데 성공했다.

저탄소 신사업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폐자동차(ELV) 플라스틱 전체 밸류체인 리사이클클래스(RecyClass) 인증 획득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가장 존경받는 기업’ 뉴에너지 부문 2년 연속 1위 선정 등과 같은 성과를 남겼다.

GS칼텍스가 올해 발간한 2025 지속가능보고서. [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는 올해 21번째로 발간한 지속가능보고서에서 환경(E)뿐만 아니라 사회(S), 지배구조(G) 성과 등도 소개했다.

사회 분야 성과로는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의 핵심요소를 반영해 안전·보건 분야 체계를 지배구조 전략 리스크 관리 지표 및 실적 등 4개 축으로 재정립했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LSGR(라이프 세이빙 골든 룰) 준수 등 선진 안전문화 구축에도 공을 들였다.

지배구조 분야에서 ESG 위원회를 중심으로 전사 ESG 체계를 강화했다. 디지털 및 인공지능(AI) 분야에서는 고객과 임직원의 주요 정보에 대한 보안 관리 전략을 수해 체계를 강화했다. 동시에 임직원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내부 데이터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사내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인 AiU를 도입했다.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환경적으로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으로 신뢰받으며, 지배구조 측면에서 투명한 기업으로 존경받는 100년 기업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