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박나래…‘절친’ 강균성 결혼발표에 ‘좋아요’ 꾹!

개그우먼 박나래와 가수 강균성. [MBC every1 ‘비디오스타’]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혼전순결’ 선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노을 강균성(45)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개그우먼 박나래의 근황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절친 박나래(40)는 강균성의 결혼 소식에 ‘좋아요’를 누르며 변함없는 우정을 나타냈다.

그룹 노을 강균성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늘 고마운 노을빛(팬덤명) 여러분께’라며 오는 10월30일 결혼한다고 손글씨 편지로 직접 발표했다.

강균성은 “평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 10월30일 결혼하게 됐다”며 “오랜 시간 함께하며 기쁠 때나 힘들 때나 늘 곁을 지켜주신 여러분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으며 살아올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강균성의 결혼 상대는 14살 연하 배우 유하진이다.

소속사 S27M 엔터테인먼트는 4일 “강균성이 오는 10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배우 유하진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강균성의 결혼 발표 직후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진 가운데, 오랜 절친인 개그우먼 박나래도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축하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18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를 계기로 더욱 가까워졌다. 당시 방송 분량을 위해 서로의 SNS를 맞팔로우하며 친분을 쌓았고, 이후에도 변함없이 우정을 지켜가고 있다.

당시 강균성은 박나래를 향해 “성형 전 얼굴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자기 자리를 잘 잡았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나래는 이에 웃음으로 화답하며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뉴시스]


한편, 강균성은 2002년 노을 멤버로 데뷔해 ‘붙잡고도’, ‘청혼’, ‘전부 너였다’, ‘그리워 그리워’,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 A씨와 공갈미수, 업무상 횡령, 직장 내 괴롭힘, 폭행 등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이어지면서 현재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