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출세했구나” 고영욱, 이지혜 한강뷰 아파트에 “보람 느껴”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 [헤럴드POP(현 헤럴드뮤즈) 제공]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를 겨냥한 글을 올렸다.

지난 2일 고영욱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이지혜가 40평대 한강 변 아파트로 이사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했다.

고영욱은 “49평이 미니멀리즘이라”며 “본인을 데뷔시킨 제작자의 허세를 시나브로 학습한 걸까”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 연결고리로 ‘음악의 신’에서 내가 갑작스럽게 빠지고 종종 출연해서 좀 까부는 것 같더니”라며 이지혜가 예능에서 거둔 성과가 자신의 공백 덕분이라고 주장했다.

고영욱은 “이지혜 후배 많이 출세했구나. 일말의 보람이 느껴진달까”라고 글을 맺었다.

고영욱의 연예인 저격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앞서 유재석, 강형욱, 신동엽, 풍자, 탁재훈, 비비를 공개적으로 비난해 논란을 빚고 있다.

1994년 룰라로 데뷔한 고영욱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미성년자 3명을 상대로 성폭행과 강제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2013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이 확정됐고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연예인 최초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명령을 함께 받았다. 2015년 7월 만기 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