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남았다” 3일까지 193만원→78만원…파격 할인에 난리난 삼성 ‘신제품’

지난 31일 삼성전자 신형 갤럭시 Z 시리즈를 보기 위해 삼성스토어 홍대점에 많은 고객들이 몰렸다. [사진, 삼성전자]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지금이 가장 싸다”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갤럭시Z플립8·Z폴드8·Z폴드8울트라)이 파격적인 혜택으로 사전 예약을 실시하면서 난리다. 판매량이 전작(폴드7) 대비 2배를 훌쩍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3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에서 출고 가격 193만원 ‘갤럭시Z플립8‘는 실 구매가 78만원, 253만원대 ‘갤럭시Z폴드8’는 17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사전예약 기간에만 512GB를 256GB 가격에 주고, 공통지원금도 사전예약 기간이 최대다. 판매점에서는 번호이동 시 갤럭시Z플립8 512GB는 무료 용량 업그레이드 비용 25만원, 통신사 공통지원금 50만원, 매장 지원금 40만원 등 총 115만원 할인을 해주고 있다.

갤럭시Z폴드8·Z폴드8울트라는 번호이동 시 용량 업그레이드·공통 지원금·매장 지원금을 포함해 할인금액은 최대 102만원에 달했다. 253만원 Z폴드8는 138만원, 283만원 Z폴드8울트라는 17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갤럭시Z플립8·Z폴드8·Z폴드8울트라) [사진 KT]


기기변경 시에도 무료 용량 업그레이드 비용 25만원, 통신사 공통지원금 50만원, 매장지원금 27만원에서 32만원으로 최대 100만원에 달하는 할인이 가능하다. 24개월 약정 기준으로 10만원대 요금제를 6개월 사용하고 그 이후엔 5~6만원대 요금제를 약정 기간 사용하는 조건이다.

사전예약 기간에 고객들이 몰리는 것은 사전예약이 끝나면 25만원 상당의 무료 용량 업그레이드가 안되고, 이통사의 공통지원금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3일 이후에는 구매 가격이 올라간다. 사전 예약 기간이 가장 싸게 삼성 신제품을 구매할수 있는 기회다.

[사진 삼성전자]


파격적인 혜택에 삼성 신형 폴더블폰이 전작을 뛰어넘는 역대 폴더블폰 최다 사전예약 판매 기록를 세울 것으로 보인다. 통신 업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갤럭시Z 폴드8의 라이브커머스(실시간 방송 판매) 판매량이 전작(폴드7) 대비 2배를 훌쩍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흥행의 핵심 주역은 1030세대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삼성닷컴에서 갤 Z8 시리즈를 사전 예약한 고객 중 1030세대의 비율이 절반(50%)을 넘어섰다.

현재 추세라면 역대 폴더블 최다 기록인 ‘폴드7(104만대)’는 물론 역대 S 시리즈 1위인 ‘갤럭시S26(135만대)’과 갤럭시 전체 1위인 ‘갤럭시노트10(138만대)’의 기록까지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