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8기 영자, 영철과 이혼 발표. 결혼 반년만에…“혼인신고 하지 않은 상태”

나는 솔로 28기 영자 영철[SNS]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나는 솔로’ 돌싱 특집 28기 영자가 결혼 반년만에 영철과 이혼했다.

영자는 7월 31일 자신의 SNS에 “저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헤어졌다”라며 이혼 사실을 인정했다.

영자는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함께하는 동안에도 생활과 경제적인 부분은 각자 부담해왔기 때문에 별도로 정리해야 할 재산이나 금전적인 문제는 없다. 아울러 관계 종료에 따른 개인적인 정리와 물품 전달 역시 모두 마친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헤어짐의 과정과 이유에 대해서는 따로 말씀드리지 않으려고 한다. 앞으로는 지난 일보다 현재와 앞으로의 삶에 집중하며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영자는 “최근 저의 상황에 대해 많은 분들께서 걱정 어린 문의와 메시지를 보내주셨다. 한 분 한 분 직접 말씀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또 “제가 연예인이나 공인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일에 대해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이 맞는지 오랫동안 고민했다. 다만 그동안 저를 아껴주시고 걱정해주신 분들께 현재의 상황을 말씀드리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해 조심스럽게 글을 남긴다”고 덧붙였다.

영자·영철 부부는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최근 영자의 SNS에서 영철과 함께 찍은 사진이 전부 삭제되고, 영철을 언팔로우하기까지 하면서 이혼설이 불거졌다.

영자·영철 부부는 지난 3월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 출연했을 당시 연애 시작부터 여러 차례 결별과 재회를 반복하는 등 “결혼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했다.

영철은 “둘만의 문제라기보다 외부 시선 때문에 다툰다”고 했고, 영자 역시 ‘나는 솔로’ 방송 후 악성 댓글과 영철의 외도 루머로 불안하고 힘들었다며 영철의 이혼 조정문까지 확인했다고 했다. 또 이전 결혼에서 겪은 상처, 경제 문제 등으로도 갈등을 겪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