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80평→49평 집으로 이사한 이유?…“보이기 위한 삶 그만!”

방송인 이지혜. [헤럴드POP(현 헤럴드뮤즈) 제공]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80평대 넒은 집에 살다가 49평으로 이사하면서, 새 집을 공개했다. 그 이유로 이지혜는 보이기 위한 삶은 이제 그만하고, 미니멀리즘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유튜브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는 리모델링을 마친 이지혜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이지혜는 “저희가 80평대 살다가 49평으로 좀 많이 줄여서 이사를 왔습니다. 다들 의아해하실 거예요. 일을 그렇게 하면서 80평에서 왜 줄여? 하는데 저희는 어떤 추구가 미니멀리즘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보이기 위한 삶은 이제 그만하자. 그래서 적당히 이렇게 줄여봤고, 우리 뭐 신발장 엄청 많았는데 지금 많이 줄였어요”라며 “제 구두 다 버렸어요”라고 덧붙였다.

새집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거실에는 흔한 TV를 과감히 없애는 대신 대형 모션데스크와 책장을 배치해 독서와 공부를 즐기는 ‘서재형 거실’로 꾸몄다. 또 유럽풍 대리석 세면대와 호텔 스위트룸을 연상시키는 아늑한 안방 침실도 공개됐다.

다만, 집을 돌아보던 중 첫재 딸 태리가 바퀴벌레가 나왔다고 깜짝 제보하기도 했다.

이지혜는 “왕바퀴가 나왔어요. 우리 웰컴하는 마음으로. 여기가 한강 변이거든 바로? 밀집 지역이야. 그래서 얘네가 항상 축하하는 마음으로 방문을 해줘요”라며 입주 3일 만에 세스코를 불렀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