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예쁘게 잘살아 보겠다”…결혼 발표 후 소감 전해

배우 문근영. [헤럴드뮤즈]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배우 문근영이 결혼 발표 후 소감을 전했다.

30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많이 울컥했다”며 “이렇게 많이 사랑받고 있구나, 마음 깊이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문근영은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다”며 “축하해 주시는 만큼 더 예쁘게 잘살아 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문근영은 전날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로 결혼을 직접 발표한 바 있다. 문근영은 “혼자가 아닌 둘이서 앞으로의 삶을 채워 나가보고자 한다”며 “부디 우려와 걱정보다는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근영의 남편은 배우 정평으로 알려졌다. 문근영은 신랑에 대해 “늘 혼자 걷던 길을 함께 걷고 싶고, 불평과 고민하던 시간을 함께 나누고 싶으며, 사소한 일로도 서로를 웃게 해주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고 전했다.

문근영은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했다. 영화 ‘어린 신부’를 통해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응급 수술을 받으며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이후 넷플릭스 ‘지옥’ 시즌2로 복귀했다. 최근에는 연극 ‘오펀스’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